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노 히로유키 (문단 편집) === 가사 센스 === 독특한 제목 짓기에 이은 독특한 가사 센스는 [[알드노아. 제로]]의 수록곡 aLIEz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愛-same-CRIER I say cry-! 난 외쳤어. 愛撫-save-LIAR I say lie-! 나는 거짓말을 했어. Eid-聖-Rising Hell! I say rising hell! 나는 떠오르는 지옥을 말했어 愛してる Game世界のDay Don’t-生- aishiteru mugensekai no daikirokusei(愛してる 無限世界の大記録性) 사랑하는 무한세계의 대기록성 War War! 전쟁! Lie-兵士-War-World life is War! 삶은 전쟁이야! Eyes-Hate-War I Hate War! 난 전쟁이 싫어! A-Z Looser-Krankheit-Was IS das? Ich will nur noch fragen was ist das?(I just Want to ask, 'What is that'?) 난 그저 묻고 싶을 뿐이야. 저게 무엇인지.||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몬더그린]] 가사. 마지막에 독일어까지 섞여 있어 해석 난이도가 껑충 뛰어오른다. 그렇다 보니 번역된 가사를 보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해석이 잘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사와노 히로유키가 대개 곡 제목만 저렇게 지었지 가사에까지 몬더그린을 집어넣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 작곡은 그가 했지만, 작사는 보컬이 한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사실 aLIEz보다도 더 난해한 곡도 있긴 하다. 다만 이 곡은 앨범 수록곡이라서 그런지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다. 앨범 o1의 수록곡으로 6번 트랙 ol의 가사 일부이다. || S-dream & trick & lie ticktack-last-1│so what│alt-esc-Command Shine & ring & Live│S-tring & Lie 2-1 to 1 A→Z conner dream & trick & lie ticktack-last-1│so what│alt-esc-Command Shine & ring & Live│S-tring & Lie 壊すとword│ENC-ode Back-Ride on│Bye now│Keep-Fight on L Twinkle│My all-lai yai│Be-iO Ba・Back-Ride on│Bye now│Keep-Fight on L Twinkle│My all-lai yai│Be-iO || 노래 가사가 맞다. 코러스 전까지는 적당한 수준의 일본어 가사로 되어 있지만, 일단 코러스 파트로 가면 저런 가사가 나온다. 현재는 아직 해석 중에 있는 &Z의 가사의 경우도 매우 난해하다. 예를 들면 ||理屈の海だけの 解を遊べば 이치의 바다만의 해답을 가지고 논다면(직역)|| 여기서 の海는 ~뿐만이다인 のみ로 몬더그린의 여지가 있고, 遊べば는 恐れば로도 해석이 가능하고, 海(우미)의 음은 解(카이)의 발음과 같기에 서로 같은 건데 바꿨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어로는 문제 없지만 번역 상의 문제로 理屈라는 단어는 이치지만, 핑계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베이스는 '이치에만 맞는 해답을 두려워한다면'로 '핑계의 해답뿐인 바다에서 논다면'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알드노아 제로 가이드북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사와노는 자신은 어디까지나 말은 사운드의 일부라고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이 멜로디에 이런 말을 얹으면 액센트가 되려나'하고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고 한다. 물론 작품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건 쓸 수 없지만, 말의 내용이나 의미를 남에게 전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유롭게 해석해서 읽어주길 바란다고. '작중의 이 일과 링크되어 있는 걸까'하고 생각해도 좋고, 혹은 본편과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서 해석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말의 문맥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을 듯한 연결방식을 쓰고 있어 가사 전체에서 무언가 느낌을 받는다기보다 한 줄만이라도 재미있다고 생각해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중시하고 있는 것은 울림이라고. '가사는 적당합니다'라기보다도 거기에 연결되는 말에서, 가사의 내용보다도 노래했을 때의 '울림'을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노래했을 때의 가사와 목소리의 '울림'의 뉘앙스가 악곡과 멋들어지게 좋은 느낌이 된다면 좋겠다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